전체 글24 12월 3주 일기. 9개월 잠퇴행? 수면교육의 실패? 자기주도이유식 강제 시작? 여전히 감기. + 이앓이 + 아마도 성장통(자꾸 키가 쑥쑥 커 있음) 여전한 고난주간이다 육아 암흑기…😇 9개월 잠퇴행? 밤마다 새벽에 깨서 난리난리.. 어제는 급기야 혼자 누워 자던 갓기는 어디가고 새벽에 깨더라도 8시 반에 등대고 누워서 혼자 잠들던 아기가 내려놓으면 오열하다가 10시 반에 잠드는 사태 발생… 일찍 깨워보고 낮잠도 줄여볼 생각…ㅠㅠ 아파서 그런건지 이앓이, 성장통 때문인지 낮잠 쥴어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ㅜㅜ 정답을 알려줘ㅜㅜ 급한 마음에 9개월 잠퇴행 찾아봤는데 연관검색어 넘웃김ㅋㅋㅋㅋ 그냥 애바애 지들 맘대로인가봄🥹 9개월 자기주도이유식 이유식도 감기 걸리면서 적게 먹기 시작 분유+이유식을 1200까지 먹어서 병원갔을때 이렇개 많리 먹어도 되냐고 묻기까지 햇는데ㅜㅜ 그런데 감기 .. 2023. 12. 20. 12월 1-2주 일기. 9개월 아기 또 감기(Feat. 항생제 부작용 엉덩이 발진) 크리스마스 트리, 키즈스콜레 이벤트 선물, 문센 겨울학기, 9개월 아기 감기(항생제 부작용 엉덩이 발진) 12월 맞이 트리 설치 원래 11월부터 봐야 오래보는데 올해는 아기가 어리니 설치 안 하고 넘어갈까 했는데 수수가 베란다에 설치해줌 저녁마다 셋이서 트리 지켜봄🤶👼🏻🧑🎄 내가 제일 좋아하고… 8개월 아가는 별 감흥이 없음ㅋㅋㅋ 키즈스콜레 강연 이벤트 선물 키즈스콜레 구입하고 나서 강연에 참여했는데 여름이 아버지가 여기서 이벤트 퀴즈도 맞히고 후기도 썼더니 선물을 보내줌 병풍이랑 책을 받음 책도 엄청 크고 고퀄인데 사진을 안 찍었네 병풍 하나 살까말까 했는데 선물 받으니 넘 좋다 아직 제대로 보는 게 아니라 병풍에 치대고 귀퉁이를 빨아먹고 있지만… 감기로 11월말을 다 보내서 그런지 넘 갑갑해져서 갑.. 2023. 12. 5. 11월 2-4주 일기. 키즈스콜레 선물. 8개월 문센 데뷔. 감기 수발과 전염. 엄마가 서울나들이 다녀오는 동안 할머니할아버지랑 백화점 나들이를 가더니 키즈스콜레 자석책상과 원목장난감이 집으로 도착했다ㅋㅋ 한남동 프븏스 매장에서 선물을 받으시겠습니까 하는 수수의 전화를 받았다 엄마 취향이 있냐고 사줘도 될지 물어보는데 원목 장난감 그저 감사하구요... 3세 이상부터 쓰라고 되어 있던데 매일 가지고 놀긴 한다 근데 이제 거의 치발기처럼 물고 빨고… 나무를 거의 갉아 먹는… 포스팅을 (게으르게) 천천히 쓰다보니...ㅋㅋㅋ 가지고 노는 걸 한달쯤 지켜봤는데 한달쯤 가지고 노니까 붙였다 뗐다도 하고 꼭 쥐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나름 잘 가지고 논다 언젠간 블럭을 쌓을 날이 오겠지 11월에는 문센 데뷔를 했다 ㅋㅋ 겨울부터 정기강좌를 갈 거라서 1회 신청해서 갈 수 있는 창원 롯데마트 문화센터.. 2023. 12. 5. 11월 첫 주 일기. 자유부인 서울여행. 지인짜 오랜만에 서울행 임신하고 출산하고 처음인가... 임산부 할인 좌석은 너무 잡기 힘들다...이번에도 못 잡았다ㅠㅠ 특실 할인석 예매는 너무 힘든데, 그냥 몇프로 할인 해주면 안 될까요ㅠㅠ 창원중앙역에 주차하고 출발 주차장에 대고 가려고 했는데 딱 1자리 남아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려면 빨리 가야할 듯 주차요금은 무인정산기에서 승차권 바코드 찍으면 바로 할인되므로 잊지말고 나가는 날 꼭 할인 받아야 한다 이날 여름이 아빠가 일찍 올 수 있는 날이라 시간을 오후 네시쯤으로 했는데 스케줄을 잘못 알아서ㅠㅠ 결국 시어머니 시아버지까지 동원되어 무사히 출발함 ㅠㅠ 며느리 서울 놀러 가는데 이 난리가 날 일인지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도 신나게 출발 첫날은 동생 만남 육아러에게 문화생활+음주가무를 제공하기 .. 2023. 12. 5. 10월 막주 일기. 7개월 아기랑 거창 합천 나들이 10월 막주에는 급거창나들이. 거창사람이지만 의동마을 처음 가봄 ㅋㅋ 아기랑 은행나무 구경하고 사진 찍기에 딱 좋았다 너무 사람이 많지도 않고 너무 넓지도 않아서 딱 좋음 그리고 친정집 근처 ㅋㅋ 오랜만에 확장 이전한 창성식당도 감 친구들이랑 거창에서 모일 때마다 자주 갔는데 이게 갑자기 웨이팅이 생기고 맛집이 되더니 확장 이전까지 하다니 너무 어색 ㅋㅋ 그래도 맛도 여전하고 비짬 여전히 취향 ㅠㅠ 맵찔이지만 비짬 맛있어.. 또 가야지 부모님이 웨이팅을 미리 걸어주시기로 했는데 메뉴를 미리 입력해야 웨이팅을 걸 수 있어서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그냥 앞에서 기다리심ㅋㅋㅋㅋ 아무거나 먹게 할 순 없지 않냐고... ㅠㅠ 전화를 잘 받읍시다... 계란후라이가 그리워서 엄빠에게 여름이 맡기고 훌랄라에서 자유 부.. 2023. 12. 5. 이전 1 2 3 4 5 다음